전영록, '디너 콘서트' 무대 오른다
공연 7월 15일 오후 7시, 대구 MH컨벤션(구. 문화웨딩) 6층
고급 뷔페 식사 오후 5시 오픈, 대구 MH컨벤션 7층
120분 동안 토크와 주옥같은 명곡 들려준다

[서울경제TV 대구=김정희 기자] 대한민국의 영원한 젊은 오빠라는 닉네임으로 유명한 가수 전영록이 대구에서 '디너 콘서트' 무대에 오른다.
<애심>,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 <종이학>,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 봐>, <불티>, <그대우나봐>, <내사랑 울보>, <저녁놀>, <하얀밤에>, <이제 자야 하나봐> 등 주옥 같은 명곡들을 부른 싱어송라이터 영원한 젊은 오빠 전영록.
수 많은 히트곡들을 라이브로 직접 들을 수 있는 '전영록 디너 콘서트'가 오는 7월 15일 오후 7시, 대구 MH컨벤션(구. 문화웨딩)에서 열린다.
데뷔 이래 주옥 같은 노래를 발매하며 1980년대를 주름잡았던 떼창의 원조격인 국민 가수 전영록은 어느덧 데뷔 50년을 맞았다.
오는 7월 15일 대구에서 펼쳐지는 전영록의 디너 콘서트는 데뷔 50주년을 뒤돌아보는 특별한 형식으로 진행된다.
우리나라 대부분의 대중 가수 공연은 대형 공연장에서 펼쳐져 가수와 관객과의 거리감마저 느껴진다.
대구에서 펼쳐지는 전영록의 공연은 작은 무대에서 노래와 토크를 가미해 관객과 호흡하는 한편 공연전에 고급 뷔페 식사가 제공돼 디너쇼의 의미를 겸비한 특별한 형식으로 진행된다.
무대 가까이서 전영록의 노래와 토크를 즐길 수 있어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을 거라 기대되는 공연 예매 문의는 전화(010-6737-8386)로 하면 된다. /9551805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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