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인피닛, 중소벤처기업부 수출바우처 공급 기업 선정
경제·산업
입력 2023-05-22 11:05:00
수정 2023-05-22 11:05:00
정의준 기자
0개
글로벌 수출 마케팅 전문 그룹 플랜인피닛이 중소벤처기업부 수출바우처 공급 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혓다.
대한민국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개척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플랜인피닛은 현지 문화에 맞는 기업 브랜드 아이덴티티 개발부터 다국어 웹사이트, 홍보 동영상 등을 제작하고 있으며, 목표 국가의 심층환경시장조사를 지원하고 있다.
서비스 제공 분야는 3D 회사소개 외국어 홍보 동영상, 해외 진성 바이어 발굴 및 매칭, SNS∙검색엔진 마케팅, 온라인 종합 마케팅 등이다.
특히 이번 중소벤처기업부 수출바우처 공급 기업 선정으로 수출바우처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기업이라면 수출 지원 기반 활용 사업 사이트를 통해 해당 서비스에 대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해외 진출 여력이 부족한 중소기업들의 수출 교두보가 되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기업의 요청에 꼭 맞는 결과물을 안겨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수출바우처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중소·중견기업의 수출 역량을 지원하기 위해 시행 중인 사업으로 보조금 형태의 ‘바우처’를 제공하면 제공받은 기업이 원하는 수출 지원 서비스를 선택해 활용할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경기 이천시, ‘경기형 과학고’ 예비 1차 합격
- 2대형 SUV 신차 출시 ‘봇물’…車 트렌드 바뀔까
- 3탄핵정국 속 농협금융·은행 인사 고심…수장 교체 가능성
- 4후판가격 협상 해 넘어가나…3개월째 ‘공회전’
- 5LG전자 조주완 “위기는 위험과 기회…최악 상황 대비"
- 6셀트리온,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테키마’ 美 FDA 허가 획득
- 7“고물가에 사전예약 증가”…유통가, 설 채비 ‘분주’
- 8건설현장 30%는 외국인…“AI로 소통장벽 허물어요”
- 9새해에도 먹거리 부담…이온음료·커피·우유 가격 오른다
- 10당근책 잃은 밸류업…일제히 '파란불'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