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유화학 휴그린, ‘나만의 맞춤 창호’ 서비스 오픈…“소비자 라이프스타일 분석”

[서울경제TV=성낙윤기자] 금호석유화학 건축자재 브랜드 휴그린은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을 분석해 맞춤형 창호를 추천하는 ‘나만의 맞춤 창호’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휴그린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는 ‘나만의 맞춤 창호’ 서비스는 소비자의 주거 환경이나 생활 패턴 등에 적합한 휴그린 창호 제품을 추천하는 온라인 서비스로, 복잡한 상담 과정 없이 쉽고 간편하게 각자 라이프스타일에 어울리는 제품을 찾을 수 있게 돕고자 기획됐다.
‘나만의 맞춤 창호’ 서비스는 ▲건물 유형 및 특징 ▲인테리어 분위기 ▲포인트 기능 등에 대한 간단한 설문을 통해 최적의 창호 제품을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제품 추천 페이지에서는 휴그린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신민아가 간단한 영상을 통해 해당 제품의 특장점을 소개하며, 보다 자세한 안내를 원하는 고객들을 위한 시공 상담 신청도 접수 가능하다.
한편, ‘나만의 맞춤 창호’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휴그린 공식 페이스북을 비롯한 각종 온라인 채널에서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각 채널에 공개된 이벤트 페이지로 접속해 ‘나만의 맞춤 창호’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푸짐한 상품을 증정한다.
허권욱 금호석유화학 건자재사업부장은 “휴그린은 개인의 취향과 개성을 존중하는 창호 브랜드로서, 소비자가 보다 쉽게 각자 주거 환경에 어울리는 창호를 선택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고자 이번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주거 문화와 소비자 편익 확대를 위한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nyseong@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LIG, 광복 80주년 기념 '서울 썸머비치' 참여
- [위클리 비즈] 쿠팡플레이 주최 토트넘 내한전...손흥민 마지막 경기?
- SK하이닉스, 메모리서 삼성 '추월'…노사 갈등은 '고심'
- 내수 침체 속 ‘K-브랜드’ 수출 선방…관세 변수는 ‘빨간불’
- 車 부품 15% 관세에…국내 영세업체 ‘한숨’
- 서울경제 65주년…정·재계 "대한민국에 혜안 제시를"
- 한미 협상 견인 '마스가 펀드'…K조선 美 진출 '청신호'
- '서울라이트 DDP 여름' 개막…빛으로 수놓는 시간의 결
- 유한양행, 집중호우 피해 이재민에 위생·생활용품 기부
- 녹십자, 분기 매출 5000억원 첫 돌파…역대 최대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장수작은도서관' 이전…주민문화공간으로 재탄생
- 2최훈식 장수군수, 폭염 대비 축산농가 현장 점검
- 3고창군, 인천공항행 시외버스 하루 5회 '증편 운행'
- 4김천시, ‘2025 김천김밥축제’ 참여업체 공개 모집
- 5원자력환경공단, 원자력연구원과 고준위 방폐물 기술개발 업무협약 체결
- 6경주시-포스코-경북도, SMR 1호기 경주유치 협약 및 원전활용 협력키로
- 7김천시, 하반기 민생경제 회복 앞당긴다
- 8영천시, 주요관광지 등 QR코드 부착으로 관광객 편의 강화
- 9이강덕 포항시장 “포항 미래 성장 이끌 핵심 현안 사업 추진에 만전 기해야"
- 10용인 기흥구 초대형 데이터센터건립...시민은 우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