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네마, ‘랜덤 다이버시티: 더 무비’ 체험 전시 오픈
경제·산업
입력 2023-05-31 14:14:59
수정 2023-05-31 14:14:59
서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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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롯데시네마가 극장 공간을 활용한 [랜덤 스퀘어] 체험 전시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롯데시네마는 극장 공간이라는 특수성을 고려, 기존 상영관을 활용해 특별 조성된 [랜덤 스퀘어]를 서울 송파구 잠실의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오는 6월 16일 처음으로 공개한다. [랜덤 스퀘어]는 롯데시네마가 MZ세대들에게 이색 체험으로 떠오르는 ‘랜덤 다이버시티’와 함께 기획한 체험형 전시 공간이다.
‘랜덤 다이버시티’는 감성 컴퓨터 알고리즘을 통해 사람들의 감정과 색상의 반응 관계를 분석하고, 색으로 추출하는 기술을 활용하여 세상에 하나뿐인 색상으로 치환하는 체험형 전시이다.
롯데시네마는 ‘랜덤 다이버시티’의 기술을 활용하고 영화적 모티프를 중심으로 재구성한 ‘랜덤 다이버시티: 더 무비’를 테마로 첫 전시를 선보인다.
‘랜덤 다이버시티: 더 무비’는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6월 16일부터 8월 27일까지 진행된다. /writ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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