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포먼스 마케팅 기업 ‘드리븐’, 틱톡 공식대행사 선정
경제·산업
입력 2023-06-02 08:06:02
수정 2023-06-02 08:06:02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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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퍼포먼스 전문 기업 드리븐(driven)이 틱톡 공식대행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틱톡(TikTok) 공식대행사는 운영브랜드 수, 매출, 서비스 품질, 종합 평점 등 플랫폼 내 실적 평가 기준 달성과 플랫폼 내 영향력 등 까다로운 심사를 거처 공식 대행사로 선정되며, 드리븐은 틱톡(TikTok) 평가 기준 및 광고 콘텐츠의 우수성을 평가받아 파트너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공식대행사 선정으로 드리븐은 기존 네이버, 구글 검색광고부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메타광고, 유튜브 그리고 틱톡까지 서비스 영역을 확장, 더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업체 관계자는 “이번 공식대행사 선정을 통해 보다 전문적인 서비스 제공과 게임, 패션, 엔터테인먼트, 뷰티 등 다양한 브랜드의 트렌드를 주도적으로 이끌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쁘다”며 “다양한 파트너사들과의 협업을 통해 질 좋은 광고 콘텐츠와 마케팅 효과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드리븐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디지털 솔루션 제공 및 데이터 관리 프로세스를 통해 체계적으로 광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자체 광고 데이터 플랫폼인 ‘DataMon’을 보유하고 있는 애드테크(AD Tech) 기반 퍼포먼스 마케팅 기업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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