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 박물관, 체험교육 프로그램 ‘길 위의 인문학’ 개설
왕복 차량, 교재, 체험 재료 등 교육 경비 전액 지원
11월 30일까지 교육 진행, 15인 이상 단체 참가 신청 가능

[서울경제TV 대구=김정희 기자] 영남대학교박물관이 체험교육 프로그램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을 개설한다.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인문학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의 주제는 ‘무이산(武夷山), 그리고 나의 무이산(無二山)’이다.
영남대학교박물관 소장 문화재인 <단경왕후 온릉봉릉도감 계병 무이산도>(2023년 2월23일,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587호 지정)를 주요 콘텐츠로, ▲박물관의 이해 ▲내 마음의 문화재 ▲무이산(武夷山)과 무이산(無二山) ▲유일무이(唯一無二)산을 주제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교육 시간은 총 4시간이다.
영남대학교박물관과 캠퍼스 내 민속촌에서 교육을 진행함으로써 문화재에 대한 최신 정보를 제공하고 일상생활에서도 활용 가능한 체험형 교육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초등학생 이상의 단체(15~30명)는 누구나 참가 신청할 수 있으며, 강의 장소까지 왕복 차량과 교재, 체험 재료 등 교육 경비는 전액 지원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11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참여하고자 하는 단체는 전화로 신청 및 접수 가능하다.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영남대학교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9551805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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