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테크노파크, ‘안전문화 슬로건 공모전’ 개최
안전문화 슬로건 공모전 개최하여 자발적인 참여와 공감 이끌어

[서울경제TV 대구=김정희 기자] (재)경북테크노파크(원장 하인성)는 안전문화 정착 및 확산의 일환으로 내부 직원 대상 ‘안전문화 슬로건 공모전’을 실시, 수상자 3명을 대상으로 시상했다고 밝혔다.
경북테크노파크 ‘안전문화 슬로건 공모전’은 근로자가 안전보건의 주체라는 인식개선과 내부직원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진행된 가운데, 전체 14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됐다.
경북테크노파크 담당자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14개 아이디어에 대해 온라인 투표를 실시해 득표순으로 최우수, 우수, 장려를 선정했다”며 “아이디어 발굴부터 선정까지 전 과정에서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진행됐다”고 말했다.
최우수작은 지역산업진흥센터 김준범 선임연구원이 제안한 ‘’기업지원’은 진심으로 ‘사고예방‘은 관심으로’가, 우수작은 스마트그린물류지원센터 박성근 책임연구원의 ‘'설마'가 쌓이면, '안전'이 무너진다!’가, 장려작은 기술인프라지원센터 김영호 전임연구원의 ‘놓치기 쉬운 안전포인트, 알고보면 지키기 쉬운 안전포인트’가 선정됐다.
최우수작을 수상한 김준범 선임연구원은 “경상북도의 산업 진흥 및 기업육성을 하는 대표 기업지원 전문 기관인 경북TP가 경북산업과 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진심’으로 뛰고 달리는 마음과 같이 사고 예방도 진심 어린 ‘관심‘으로 추진해 안전문화를 확산하는데 공헌하고자 제안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아울러 수상한 슬로건에 대해서는 재단 홈페이지 게시, 안전문화 홍보 배너로 제작해 부속센터마다 전달하고 설치해 안전문화 실천 및 확산을 주도하는데 이용될 예정이다.
경북테크노파크 하인성 원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안전문화에 대한 경영진과 근로자들의 인식을 돌아보는 계기가 됐다”며 “구성원 모두가 안전을 중요한 가치로 여기는 문화가 정착되도록 안전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9551805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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