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2023년 우수 주거건축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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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3-06-11 20:25:32
수정 2023-06-11 20:25:32
이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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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아파트단지, 단독주택, 스테이건축 등 21곳 참여

[군산=이인호 기자] 국립군산대학교가 오는 18일까지 대학본부 1층 로비에서 2023년 우수주거건축 전시회를 개최한다.
군산대에 따르면 군산대와 한국주거학회가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대규모 아파트단지, 단독주택, 스테이건축, 휴양지주거, 노인주거 등의 다양한 주제로 21곳의 회사가 참여해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한국주거학회는 2009년부터 매년 국내 우수 주거건축 전시회를 개최해 왔고 올해는 전국소재 대학으로 순회전시를 개최하고 있다.
전시를 진행한 이민아 군산대 공간디자인융합기술학과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대학 구성원들과 지역사회 주민들이 국내의 우수한 주거건축 사례를 살펴보는 기회를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산대 공간디자인융합기술학과는 매년 신입생 충원 및 재학률 100%, 2022년 취업률 79.3%의 우수학과로 실기 및 현장실습, 취업까지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학생의 잠재 능력을 이끌어 내고 있다.
디자이너로서의 기술 습득과 성공적인 사회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60여 개의 디자인기업과 협약(MOU)을 맺고 학생들의 실습과 취업에 힘쓰고 있다. /k9613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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