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우동 기내식 사전 주문 승객 대상 수속 서비스 무료 제공

경제·산업 입력 2023-06-12 09:41:36 수정 2023-06-12 09:41:36 성낙윤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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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어서울]

[서울경제TV=성낙윤기자] 에어서울은 우동 기내식을 사전 주문한 승객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수속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731일까지 우동 기내식 3종 중 하나를 구매한 승객은 본인에 한해 출발 당일 인천공항의 에어서울 프리미엄 카운터에서 우선 수속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잔여 좌석 중 민트존을 제외하고 선호하는 좌석으로 배정받을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69일부터 731일까지 인천공항에서 출발하는 모든 노선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또한, 에어서울은 630일까지 우동 기내식리뷰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우동 기내식을 주문한 승객은 사진과 함께 후기를 본인의 SNS 혹은 블로그에 업로드해 참여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다카마쓰 왕복항공권, 우동 기내식 이용권 등 푸짐한 경품이 제공된다.

 

한편, 에어서울은 일식 전문 인기 셰프, 정호영 대표와 협업해, 항공사 최초로 우동 기내식을 출시했다. 신 메뉴는 통통 새우살 샐러드 우동, 간장계란버터 우동, 고기 마제 우동의 3가지 종류로, 에어서울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 예약센터를 통해 출발 48시간 전까지 구매할 수 있다. /nyseo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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