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지역민과 함께 숏폼 영상 공모전
대상 100만 원, 최우수상 70만 원, 우수상 3팀 각 40만 원, 장려상 5팀 각 10만원

[군산=이인호 기자] 국립군산대학교가 지역민과 대학 구성원의 감성으로 수요자 중심의 대학 홍보 콘텐츠 발굴을 위한 영상을 공모한다.
군산대에 따르면 공모 분야는 유튜브의 쇼츠, 인스타그램의 릴스로 MZ세대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숏폼(1분 이내 짧은) 영상으로 응모자가 창작한 작품이면 된다.
군산대에 관심이 있는 군산 지역 내 재학 중인 중·고 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 군산 거주 시민, 대학 구성원(학생과 교직원)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또 개인과 팀별 공모가 가능하고 팀당 최대인원은 4명까지 공모 주제는 군산대와 관련된 내용이면 모두 가능하다.
접수 기간은 19일부터 오는 8월 18일까지이며 출품 수량은 제한이 없다.
DSLR 또는 스마트폰으로 직접 촬영 및 편집한 영상이면 되며, 숏폼 형식에 적합한 15초 이상 60초 이내의 세로 형태 동영상이면 된다.
공모전 심사는 1차 심사를 내외부 전문가들이 평가하며 2차 심사는 군산대 유튜브 계정에 탑재해 조회수와 ‘좋아요’를 합산 최종 선정된다.
대상은 상금 100만 원, 최우수상은 70만 원, 우수상 3인(팀)은 각 40만 원, 장려상 5인(팀) 각 10만 원 상금과 총장상이 수여된다.
접수방법은 참가신청서, 영상파일, 동의서, 작품설명서를 첨부해 이메일(ddohee92@kunsan.ac.kr)로 접수하면 된다.
한편 참가 신청서는 군산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다운로드받을 수 있다. /k9613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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