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인재개발원, ‘2023 우체국 문화전’ 개최…20일부터 온라인 접수
전국 초·중·고교생 210명 선발해 시상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 우정인재개발원이 전국 초·중·고교생 대상 ‘2023 우체국 문화전’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예술적 능력 발휘와 창의력 향상 지원을 위해 개최되는 우체국 문화전은 ‘우체국예금·우체국보험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와 ‘글짓기 대회’ 등 2개 분야로 나눠 진행된다. 각 분야 공모작품은 오는 20일부터 8월 28일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주제는 ▲생활 속 우체국 모습 ▲우리 동네 우체국 자랑 ▲우체국에서 하고 싶은 일 ▲미래 우체국의 모습 ▲우체국과 관련된 나만의 특별한 추억, 경험담 등으로 우체국과 관련된 이야기를 표현하면 된다.
그림그리기는 초등(저), 초등(고) 2개 부문, 글짓기는 초등(저), 초등(고), 중·고등 3개 부문이다. 홈스쿨링 학생은 나이에 해당하는 학년으로 참여하면 된다. ‘2023 우체국 문화전’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한 뒤, 부문별 작품을 접수하면 된다.
대상은 부문별 1명씩 총 5명에게 주어지며, 최우수상 25명, 우수상 60명, 장려상 120명 등 총 210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부문별 대상(大賞) 수상자들에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과 각 1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수상자에게는 우정사업본부장상을 비롯해 우정인재개발원장상, 지방우정청장상과 시상금 및 수상작품집, 기념품이 각각 수여된다.
최종 수상자는 오는 10월 5일 우체국문화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시상식은 추후 수상자들에게 별도 공지될 예정이다.
김희경 우정인재개발원장은 “우체국 문화전을 통해 어린이와 청소년만이 가질 수 있는 순수한 마음과 풍부한 상상력을 바탕으로 생활 속 깊이 자리 잡은 우체국의 모습이 다양하게 표현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공모전 홈페이지 또는 공모전 운영본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grace_r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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