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정, 2023 부산 서비스 강소기업 선정
정직유부, 한 달 평균 20만명 방문…프랜차이즈 중 유일

[서울경제TV 부산=김정옥 기자] ㈜채정이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부산 서비스 강소기업'에 선정됐다.
부산 서비스 강소기업은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비즈니스서비스, 영상․콘텐츠, 관광·마이스(MICE), 물류, 정보통신기술(ICT), 금융, 의료 등 집중육성 서비스산업 분야에서 경쟁력과 성장 가능성 있는 기업 100개사를 선정해 집중 육성하는 사업이다.
㈜채정이 운영 중인 정직유부는 한 달 평균 20만명의 고객이 방문하는 유부초밥 전문프랜차이즈로 전국에 140여개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다.
올해는 기업의 성장성, 혁신성, 경제성, 성장전략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15개사가 선정됐으며, ㈜채정은 15개 기업 중 유일하게 프랜차이즈 사업분야에서 선정됐다.
해당 사업에 선정된 서비스 강소기업은 향후 5년간 연차별 체계적인 지원을 받게된다. 선정 1년 차에는 기업홍보·컨설팅과 특허등록 등 기업 맞춤형 지원을, 2~5년 차에는 기업이 스스로 상황을 진단해 제시한 성장육성 모델을 평가해 자기주도 성장을 지원한다.
또 중소기업자금과 금리우대지원, 우수기업, 공모사업 우대지원 등도 이뤄진다.
조현홍 ㈜채정 대표는 "좋은 기회로 부산 서비스 강소기업에 선정되어 영광"이라며 "전략적 제휴를 통해 가맹점과 상생 경영 강화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jo571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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