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 ‘세계 헌혈자의 날’ 맞아 올해 두 번째 헌혈 캠페인 진행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SK케미칼은 지난 14일 ‘세계 헌혈자의 날’을 맞아 SK디스커버리 및 산하 4개 관계사들과 함께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적정 혈액 보유량 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혈액 수급에 힘을 보태고,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며 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SK케미칼의 헌혈 캠페인은 지난 9일부터 19일까지 판교에 위치한 SK디스커버리, SK가스, SK바이오사이언스, SK플라즈마, SK디앤디 등 관계사와 울산, 안동, 청주, 평택 등 각 관계사 공장 구성원들이 헌혈 차량을 통해 헌혈에 직접 참여하거나 헌혈증서를 기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SK케미칼을 포함한 SK디스커버리와 산하 관계사들은 지난 2020년부터 연 2회 이상 헌혈 캠페인을 진행해 왔다.
SK케미칼과 해당 관계사들은 구성원들에게 헌혈 버스 등 인프라를 제공해 자발적 헌혈 캠페인 참여를 높여왔으며, 올해는 총 3회 이상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기동 SK케미칼 경영지원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정기적인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많은 SK구성원들이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헌혈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세계 헌혈자의 날은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2004년 국제적십자사연맹, 세계보건기구 등이 제정했다. /hyojeans@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무보, 미 해운사 한국 선박 인수에 3.5억달러 보증지원
- 임형주, KBS 생방송서 '카네기홀 데뷔 의상' 첫 공개
- 광고명가 "쿠팡 애즈콘 인터뷰 참여…인증 파트너사 중 유일"
- NHN두레이, 중소기업중앙회에 'Dooray AI' 도입
- 한전KDN, 해외 에너지ICT 진출 위한 토론회 개최
- 만트라, 인베니암과 전략적 제휴…2000만달러 투자 유치
- 기아, 노사 공동 목표 선언…"안전 최우선 원칙"
- 롯데웰푸드, '설레임' 7월 매출 전년 대비 60%↑
- 농심 메론킥, 북미 등 글로벌 시장 공략
- ‘건강 100세 위한 스포츠 정책 토론회’, 13일 국회서 개최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안심 먹거리' 장성군, 농산물 안전 분석실 개소
- 2무보, 미 해운사 한국 선박 인수에 3.5억달러 보증지원
- 3장흥군, 귀농·귀촌인 대상 농업기계 활용 교육…첨단기술 경쟁력 강화
- 4임형주, KBS 생방송서 '카네기홀 데뷔 의상' 첫 공개
- 5고흥군, 팔영산 편백 치유의 숲서 고향사랑기부제 캠페인
- 6'감쪽같은 전어축제', 보성서 펼쳐지는 여름 미식 여행
- 7광고명가 "쿠팡 애즈콘 인터뷰 참여…인증 파트너사 중 유일"
- 8NHN두레이, 중소기업중앙회에 'Dooray AI' 도입
- 9남원경찰서, 2025년 2차 불법무기 자진신고 기간 운영
- 10남원시립국악단, '소녀 춘향' 이틀 연속 만석…대중성·작품성 동시 입증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