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토피아주택개발협동조합, 오산시 외삼미1지구 토지매입을 위한 협동조합원 모집
경제·산업
입력 2023-06-22 11:00:36
수정 2023-06-22 11:00:36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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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토피아주택개발협동조합이 오산시 외삼미1지구 토지매입을 위한 협동조합원 모집이 성황리에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사업지가 위치한 오산 외삼미동 일대는 현재 농업용지로 토지의 80% 이상을 농업회사법인 A사가 소유하고 있다. 이에 사업자인 센토피아주택개발협동조합은 해당 농업회사법인과 사업권 양도 계약을 체결하고, 인수절차를 진행 중이다.
또한 오산 외삼미지구 도시개발조합 추진위원회는 원활한 사업을 위해 오산시에 오산 외삼미1지구 도시개발구역지정 제안과 함께 개발계획수립 절차를 진행 중이다. 이에 오산시는 지난해 7월 오산 도시관리계획 결정을 고시하고 주민의견 청취를 위한 공고를 진행한 바 있다.
협동조합 관계자는 “많은 분들의 관심 속에 원활한 협동조합원 모집이 마무리를 목전에 두고 있다”며 “신뢰감 있는 사업 진행으로 조합원들의 만족감을 끌어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본 사업을 진행 중인 센토피아주택개발협동조합의 업무대행사인 센토피아 그룹은 20년 이상 전문화된 노하우 보유한 도시개발, 분양대행 전문 기업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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