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신라면·새우깡 가격 인하 결정
경제·산업
입력 2023-06-27 14:37:23
수정 2023-06-27 14:37:23
이호진 기자
0개

[서울경제TV=이호진기자] 농심은 다음달 1일부로 신라면과 새우깡의 출고가를 각각 4.5%, 6.9% 인하한다고 27일 밝혔다.
농심은 소매점 기준 1,000원에 판매되는 신라면 한 봉지의 가격은 50원, 1,500원인 새우깡은 100원 낮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농심이 국내 제분회사로부터 공급받는 소맥분의 가격은 다음달부터 5% 인하될 예정으로 농심이 얻게 되는 비용절감액은 연간 약 80억원 수준이며, 이번 가격인하로 연간 200억원 이상의 혜택이 소비자에게 돌아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hojinlee97@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강구영 사임 이후 공백…KAI 노조 "사장 없는 ADEX 2025는 국가적 망신"
- 렛츠런파크 서울, 세계 각국과 함께한 국제 교류경주 성료
- "승부는 단 70초에 결정된다"…제8회 OBS 코리아컵 성료
- 현대면세점, 무역센터점에 '세포랩(cepoLAB)' 오픈
- 쥬버나일 시리즈 1관문, ‘제30회 문화일보배’ 개최
- 한화에어로, 천무에 英 BAE 항재밍 GPS 탑재
- '2025 명원세계차박람회' 성황리 개막
- 금양인터내셔날, 돈 멜초 싱글 빈야드 한정판 'DM/01' 출시
- 쿠팡, 정부와 손잡고 'AI 유니콘' 만든다...750억 투자
- SFG 푸드빌리지 세종, 화덕 생선구이 건강 한상 ‘바다를 먹은 고등어’ 오픈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박용철 인천 강화군수, 어르신 무상택시 본격화
- 2조용익 부천시장, 과학고 지역할당제 건의
- 3부천시, 생활임금 인상으로 노동자 삶 바꾸나
- 4인천시, 스마트경로당으로 건강과 여가를 잇다
- 5수원시, '제 10회 교통정책발전포럼' 고령화시대 방향 논의
- 6이자형 의원, 경기광주 초월읍..."임야부지 활용방안 논의"
- 7강구영 사임 이후 공백…KAI 노조 "사장 없는 ADEX 2025는 국가적 망신"
- 8렛츠런파크 서울, 세계 각국과 함께한 국제 교류경주 성료
- 9"승부는 단 70초에 결정된다"…제8회 OBS 코리아컵 성료
- 10현대면세점, 무역센터점에 '세포랩(cepoLAB)' 오픈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