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 ‘청정환기시스템 부문’ 1위 선정

[서울경제TV=성낙윤기자] 경동나비엔은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KS-WEI) 청정환기시스템 부문에서 3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KS-WEI)는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의 웰빙 만족도를 측정해, 소비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친환경 가치로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한 브랜드를 수상하는 제도다. 경동나비엔은 청정환기시스템 부문에 대한 수상이 시작된 이후 줄곧 1위 자리를 유지하며 시장 리딩기업으로서 위상을 입증했다.
나비엔 청정환기시스템은 공기청정과 환기를 동시에 실현하는 실내 공기질 관리 솔루션이다. UV-LED가 탑재된 청정 필터시스템으로 초미세먼지와 세균, 바이러스는 물론, 가스형 유해물질을 제거한다. 특히 미세먼지 등의 입자형 유해물질만 제거할 수 있는 일반 공기청정기와 달리, 각종 질병을 유발하는 폼알데하이드, 라돈, 휘발성 유기화합물 등의 가스형 유해물질까지 제거할 수 있다. 또한, 전열교환기를 통해 밖으로 버려지는 열을 재활용하므로 동절기에는 최대 66.8%, 하절기에는 최대 24.2%까지 냉난방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다.
경동나비엔의 청정환기시스템은 지난해 기준, 21년 대비 94% 이상의 판매가 증가했다. 또한, 서울시 ‘미세먼지 프리존 쉘터’와 서울 강남구 일대 ‘그린스마트쉼터’ 20개소에 설치된 바 있다.
김용범 경동나비엔 영업마케팅 총괄임원은 “경동나비엔은 ‘쾌적한 생활환경 파트너’라는 비전을 기반으로 소비자의 건강한 생활을 위한 제품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정환기 시장을 선도하며 최적의 공기질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nyseo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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