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다음 주부터 먹태깡 공급량 30% ↑
경제·산업
입력 2023-07-05 09:25:15
수정 2023-07-05 09:25:15
이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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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이호진기자] 농심은 다음 주부터 신제품 먹태깡의 생산량을 30% 늘린다고 5일 밝혔다.
지난주 출시한 먹태깡이 일주일 만에 예상을 뛰어넘는 좋은 반응을 보인 데 따라 농심은 다음 주부터 생산가능한 최대 수량으로 시장의 수요에 발맞춰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농심은 다음달 이후 현재 부산공장에서 생산하는 스낵의 일부를 타 공장으로 이관하고, 먹태깡 생산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다. 이 경우 먹태깡 생산량은 현재의 1.5배 수준까지 늘어나게 된다.
농심 먹태깡은 지난달 26일 출시 이후 일주일 만에 100만 봉 이상 판매됐다. /hojinlee9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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