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상반기 특별교부세 36억 확보

전국 입력 2023-07-05 16:32:37 수정 2023-07-05 16:32:37 이인호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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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현안분야 7개사업, 재난안전분야 2개사업

전북 익산시청 전경. [사진=익산시]

[익산=이인호 기자] 전북 익산시가 2023년 행정안전부 상반기 특별교부세 36억원을 확보했다.


5일 시에 따르면 이번 상반기 특별교부세 확보사업은 지역현안분야 7개사업 28억과 재난안전분야 2개사업 8억이다.


지역현안사업은 노인종합복지관 노후시설 리모델링 7억원 ,익산 디지털 테마파크 조성 5억원 ,영등시민공원 음악분수 설비 보수보강 5억원 ,황등면 상동선 도로개설공사 4억원 ,춘포면도 104호 도로정비공사 3억원 ,농촌마을 편의증진사업 2억원 ,문화체육센터 축구장 시설보수 사업 2억원이다.


재난안전분야는 용동면 대조천정비사업 5억 ,유천배수펌프장 노후 전기설비 개선 3억이다.


한편 특별교부세는 지방재정 여건의 변동과 재난 등 예기치 못한 재정수요 등을 고려해 특별한 재정수요를 보전하는 재원이다. 매년 상하반기 수요조사(지역현안・재난안전)를 통해 행정안전부로부터 정기교부된다. /k9613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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