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특례보금자리론' 유효신청금액 28.2조원
증권·금융
입력 2023-07-07 13:42:06
수정 2023-07-07 13:42:06
민세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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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민세원기자] 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올해 상반기 특례보금자리론의 유효 신청금액이 28조2,000억원이라고 7일 밝혔다.
이는 총 신청금액 42조1,000억원(약 18만건) 중 심사과정에서 자격요건 미충족 등의 사유로 취소·불승인 처리된 13조9,000억원(약 6만건)을 제외한 금액이다.
한편 특례보금자리론 이용자의 평균 연령은 만 42세, 평균부부합산 소득은 6,700만원, 평균 주택가격은 4억7,000만원, 평균 대출금액은 2억3,000만원으로 집계됐다./yejoo050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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