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의회, 올해 마지막 임시회 개회…2025년 3회 추경 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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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12-11 12:00:08
수정 2025-12-11 12:00:08
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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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까지 7일간 회기…예산·공유재산·조례안 등 주요 안건 종합 검토
[서울경제TV 순창=최영 기자] 전북 순창군의회는 11일 제300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17일까지 7일간 2025년도 마지막 회기 일정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앞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지난 11월 27일부터 12월 10일까지 2026년도 예산안,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출연금 지원계획안, 기금운용계획안을 세밀히 심사하며 내년도 군정 운영 방향을 면밀히 점검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이에 더해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2025년도 제3차 기금운용 변경계획안 △2025년도 제3차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 등을 비롯한 주요 안건을 집중 심사한다.
2025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 총규모는 5795억 원으로, 기존 5825억 원 대비 0.52% 감소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감액 사유와 각 사업별 집행 가능성 등을 중심으로 심도 있게 검토할 계획이다.
12일에는 상임위원회를 열어 의원발의 조례안 6건을 포함한 11건의 조례안과 2건의 동의안이 심사된다.
이어 오는 17일 제2차 본회의에서 2026년도 본예산안과 2025년도 제3회 추경, 조례안 및 동의안 등 주요 안건이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손종석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올해를 마무리하는 중요한 회기"라며 "군정이 군민의 신뢰 속에 안정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집행부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sound140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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