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다이로움‧지역공동체 일자리' 273명 모집
전국
입력 2023-07-08 09:12:10
수정 2023-07-08 09:12:10
이인호 기자
0개
신청자 재산, 소득, 기타 자격정보 심사
[익산=이인호 기자] 전북 익산시가 경제적 위기에 처한 시민들의 생활안정을 위해 하반기 '다이로움 일자리사업'과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
시에 따르면 체육시설, 환경정비 등 분야에 다이로움 일자리 248명, 지역공동체 일자리 25명을 선발해 오는 8월부터 11월까지 4개월간 근무한다.
다이로움 일자리는 하루 4시간 산업단지, 체육시설, 공원 및 녹지, 읍면동 등에서 일하게 된다. 지역공동체 일자리는 하루 5시간 다문화 지원사업, 지역 녹지 정화 등의 업무를 하게 된다.
참여자격은 다이로움 일자리의 경우 접수일 기준으로 만 18세 이상 만 64세, 지역공동체 일자리의 경우 만 18세 이상이며 근로 능력이 있는 익산시민으로 신청자의 재산, 소득, 기타 자격정보를 심사하여 채용한다.
모집 기간은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이며 참여 희망자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분증을 지참해 방문 접수하며 된다.
한편 가정어린이집 취사 인력 참여 희망자의 경우는 아동보육과에 접수한다. /k9613028@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경기 이천시, ‘경기형 과학고’ 예비 1차 합격
- 2대형 SUV 신차 출시 ‘봇물’…車 트렌드 바뀔까
- 3탄핵정국 속 농협금융·은행 인사 고심…수장 교체 가능성
- 4후판가격 협상 해 넘어가나…3개월째 ‘공회전’
- 5LG전자 조주완 “위기는 위험과 기회…최악 상황 대비"
- 6셀트리온,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테키마’ 美 FDA 허가 획득
- 7“고물가에 사전예약 증가”…유통가, 설 채비 ‘분주’
- 8건설현장 30%는 외국인…“AI로 소통장벽 허물어요”
- 9새해에도 먹거리 부담…이온음료·커피·우유 가격 오른다
- 10당근책 잃은 밸류업…일제히 '파란불'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