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2023 대한민국 지방의회·지방행정 박람회서 금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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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3-07-09 07:09:48
수정 2023-07-09 07:09:48
강원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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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중심의 적극 행정 추진, 지방행정 위상 강화에 기여

[서울경제TV 강원=강원순 기자] 원주시는 지난 8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지방의회·지방행정 박람회 대상 시상식에서 지방행정 기초자치단체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민선 8기 원주시는 ▲시장실 1층 이전 ▲전국 최초로 초등학생에게 매월 10만을 지급하는 ‘청소년 꿈이룸 바우처 지원사업’ 추진 ▲시민이 시민을 지키는 자율방범 합동순찰대 운영 ▲코로나19 긴급재난 지원금 지급 등 시민 중심의 적극 행정을 펼쳤다.
또한 ▲전국 최초로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중소기업 이차보전율 6%까지 확대 ▲역대 최대 규모의 원주사랑상품권 발행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주력했다.
특히,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호응을 이끌어 낸 점과 지방행정 위상 강화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으로 이어졌다고 원주시는 분석했다.
한편, 원주시는 박람회 기간 홍보관을 운영하여 원주시 우수 시책을 소개하는 것은 물론 뮤지엄산, 치악산 둘레길, 소금산 그랜드 밸리 등 관광명소와 관찰사 옹심이, 원주추어탕, 원주뽕잎밥, 원주복숭아 불고기 등 대표음식 홍보에도 주력했다./k1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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