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박현주재단, 제29기 해외 교환 장학생 250명 선발
증권·금융
입력 2023-07-12 15:50:28
수정 2023-07-12 15:50:28
최민정 기자
0개

[서울경제TV=최민정기자]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지난달 27일 올해 가을학기 파견 예정인 제29기 해외 교환 장학생 250명에 대한 선발 결과를 발표했다고 12일 밝혔다.
미래에셋 해외 교환 장학생 프로그램은 ‘열린 마음으로 미래를 내다보고 인재를 중시하자’는 미래에셋의 경영이념에 따라, 우리나라 젊은 인재들이 폭넓은 지식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교환학생 파견 예정인 대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미래에셋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이다. 2007년 1기 선발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16년간 총 50개국 6,729명의 장학생을 지원했다.
가을학기 파견을 앞둔 제29기 해외 교환 장학생은 지난 4월부터 약 3개월간 서류전형과 온라인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선발되었으며, 이번 달 미래에셋 해외 교환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에 참석하여 장학생들 간의 교류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지난 2000년 재단 설립 후 ‘젊은이들의 희망이 되겠습니다’란 기치 아래 다양한 인재 육성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해외 교환 장학생을 비롯해 국내 장학생 3,829명, 글로벌 투자전문가 장학생 122명을 포함 그동안 11,733명의 장학생을 지원했으며, 경제 및 진로교육, 글로벌 문화체험 등 41만여 명의 참가자가 미래에셋의 인재 육성 프로그램과 함께 했다./choim@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증권사들, 내부통제 리스크에 '새 먹거리' 차질 빚나
-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연임에 무게…남은 변수는
- DB손보, 美 보험사 인수…車보험 적자 돌파구 될까
- NH투자증권, 전북 고창군에 냉장고 88대 전달
- 미래에셋證, ‘차이나 데이 2025’ 성료…中 혁신 기업·국내 기관 '한자리'
- 하나銀 '대전 D-도약펀드' 1000억원 출자
- 오하임앤컴퍼니, '조이웍스앤코'로 사명 변경…"호카 성장 동력"
- 비에이치아이, '주가·실적 퀀텀 점프' 위해 美 진출 가능성 점검–신한
- 우리금융그룹, 총 80兆 투입... 생산적 금융으로 물꼬 돌린다
- 양종희 KB금융지주 회장 “포용과 혁신으로 국민의 금융그룹 완성”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