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금융, 충남 공주서 호우피해 농가 '일손돕기' 실시

증권·금융 입력 2023-08-03 09:25:41 수정 2023-08-03 09:25:41 민세원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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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NH농협금융지주 리스크관리부문 임직원 등 약 40여명은 충남 공주시 탄천면 소재 호우 피해 고추 농가를 방문해 일손돕기에 나섰다. [사진=농협금융]

[서울경제TV=민세원기자] ​NH농협금융지주는 지난 2일, 충남 공주시 탄천면에서 강신노 리스크관리부문 부사장과 NH농협금융 모든 계열사의 최고리스크관리책임자(CRO), 농협은행 충남본부 공주시지부, 농협은행 대전본부 직원 등 40여명이 호우피해 농가를 찾아 일손 돕기에 나섰다고 3일 밝혔다.

이날 농협금융 리스크관리부문 임직원들은 수해로 수된 농가를 방문해 고추 농장 비닐하우스 철거와 고추대 제거 등 수해복구 작업을 지원했다.

강신노 부사장은 “집중 호우로 농가의 피해가 커 매우 안타깝다”며 “피해 농가의 조속한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농협금융이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yejoo050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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