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의회 행복위, 새만금 잼버리 대회 현장방문

[군산=이인호 기자] 전북 군산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가 3일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대회'에서 운영되고 있는 ‘군산시 홍보관’현황을 파악하고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현장방문을 했다.

‘군산시 홍보관’은 새만금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운영기간인 2일부터 11일까지 9일간 운영하며 ‘군산시간여행마을 놀이터’를 주제로 체험존, 놀이존으로 구성했다.

행정복지 위원들은 폭염 속에서도 군산지역 관광지와 우수정책 홍보를 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특히 홍보관 운영과 진행 상황에 대해 청취하며 프로그램 운영 등 효율적인 홍보관 운영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잼버리 기간 동안 시 홍보관 근무자와 읍면동 참여자들에 대한 폭염 안전대책을 촘촘하게 세울 것을 주문했다.

박광일 위원장은 “미래세대 주인공인 세계 청소년들의 화합 대축제인 잼버리대회 성공을 기원한다. 참여자들이 안전에 유의하고 성황리에 행사가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k9613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