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니티랩스, 일본 마케팅 기업 이터널비와 업무협약

병원광고 전문 대행사 트리니티랩스는 국내 의료시장의 확장과 일본환자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터널비와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승원 트리니티랩스 대표, 최형준 트리니티랩스 마케팅 이사, 노조미 이터널비 부사장 등 주요인사가 참석했다.

양사는 업무협약에 국내 병원에 양질의 일본 마케팅 환경을 제공하고 국내 의료서비스 공급자와 일본환자에게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전망이다.

이승원 트리니티랩스의 대표는 “이번 이터널비와 업무협약을 계기로 국내 병원에 차별화된 일본 마케팅을 제공하고 일본환자에게도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트리니티랩스는 바비톡, 강남언니 등 국내 성형외과∙피부과 주요 플랫폼의 공식 파트너사로 병원의 BI 부터 마케팅 전 영역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광고대행사이며, 이터널비는 일본 내에 국내 병원들을 소개하는 해외환자 유치부터 마케팅까지 진행하고 있는 회사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