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해보험, 경북 예천 호우피해 농가 일손돕기 진행
증권·금융
입력 2023-08-06 19:12:51
수정 2023-08-06 19:12:51
김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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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미현기자] NH농협손해보험은 지난 3일 경북 예천군 소재의 호우피해 지역을 찾아 수해복구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김춘안 사업지원부문 부사장을 비롯한 헤아림봉사단 30여명은 경북 예천군의 사과 과수농가를 찾아 손상된 시설물과 농작물을 정리했다.
농협손해보험은 호우피해가 발생한 지난달 19일 피해조사를 착수해 사고접수 3일 안에 조사를 마쳤다.
김춘안 부사장은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농가를 보니 마음이 아프다”며 “수해복구 지원뿐 아니라 농작물재해보험의 신속한 보험금 지급 등 다양한 대책을 통해 농업인들이 빠르게 영농활동에 복귀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 kmh2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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