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거석 전북교육감 "청소년의 꿈, 안전하게 지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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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3-08-05 20:37:55
수정 2023-08-05 20:37:55
박민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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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잼버리 안전 운영 적극 지원…냉방용품 전달

[부안=박민홍 기자] 전북도교육청이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의 안정적인 운영을 적극 지원하고 나섰다.
서거석 전북도교육감은 5일 오전 새만금 잼버리 현장을 방문해 김관영 전북도지사를 만나 “남은 기간 새만금 잼버리가 안전하게 진행되고, 대원들의 활동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교육청이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서 교육감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과 벌레 등으로 인한 어려움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전북에서 참가한 학생들과 교직원들의 안전을 살펴보고, 지원 방안을 검토하기 위해 직접 잼버리 야영장을 방문했다.
서 교육감은 “한국을 찾아온 스카우트 대원들과 우리 전북 청소년들이 의미 있는 체험을 통해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응원하고 지원하겠다”며 “스카우트 대원들의 영외활동 시 교육청 차원에서 지원할 수 있는 프로그램 등을 적극 검토하고 협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와 함께 전북교육청은 새만금 잼버리 참가자들을 위해 열기를 식혀줄 수 있는 냉각타올과 냉각스프레이 각각 3만개를 구입하고 잼버리 참가대원들에게 전달했다. /mh009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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