콰트, 미미 코치와 ‘일일 필라테스 강의’ 진행
문화·생활
입력 2023-08-09 14:13:34
수정 2023-08-09 14:13:34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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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라이즈가 운영하는 온라인 홈트레이닝 플랫폼 콰트(QUAT)가 경기도에 위치한 수원신곡초등학교 야구부를 위해 콰트 클래스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콰트 코치로 활동 중인 미미 코치가 직접 학교를 방문해 유소년 야구 선수를 대상으로 재능기부로 아이들이 부상 없이 즐겁게 야구할 수 있도록 트레이닝 목적의 필라테스 강의를 진행했다.
특히 근력, 순발력, 민첩성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바로폼, 하프짐볼, 매트, 힙업밴드, 폼롤러 등 약 300만원 상당의 필라테스 용품도 지원했다.
업체 관계자는 “콰트가 보유한 1400여개의 콘텐츠를 통해 더 많이 운동하고 연습하면서 자신의 꿈을 키워나가기를 바란다”며 “한국 야구 활성화와 미래의 야구 인재 육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관심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신곡초는 지난해 소년 체전 선발전 우승, 2023년 여주협회장기 경기도지사배(박찬호기 전국초등학교 야구대회 선발전)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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