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하이엔드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삼성’ 분양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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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이 하이엔드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삼성’을 분양 중이라고 밝혔다.
‘힐스테이트 삼성’은 지하 7층~지상 17층, 전용면적 50㎡~84㎡, 총 165실 규모의 주거용 오피스텔과 상업시설로 구성된 주상복합이다.
해당 오피스텔 지상 4층에는 프라이빗 다이닝룸, 미팅룸, 게스트룸, 오픈 라이브러리, 헬시 바, 프라이빗 짐, 피트니스센터, 골프룸 등 다양한 공간이 조성되며, 컨시어지 전문업체와 협업해 세차∙청소∙세탁 서비스 등을 비롯한 다양한 호텔식 컨시어지 서비스도 제공될 예정이다.
여기에 189대의 넉넉한 주차공간과 자주식 주차공간이 장점으로 중도금 무이자, 계약 축하금 지원 등의 금융 혜택도 지원된다.
또한 백화점, 아울렛 등 쇼핑∙문화시설과 서울의료원 강남분원, 강남 세브란스 병원 등 대형병원도 가깝다. 여기에 도성초, 도곡초를 비롯해 대명중, 휘문중·고, 진선여중∙고, 중동고, 경기고, 숙명여고 등 대치동 명문 학군 통학이 가능하며, 대치동 학원가도 인접해 뛰어난 교육 환경을 자랑한다.
특히 사업지가 지하철 2호선 삼성역과 2호선∙수인분당선 환승역인 선릉역, 9호선 삼성중앙역 등 트리플 노선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영동대로, 동부간선도로, 경부고속도로, 올림픽대로 등 도로 교통망 이용도 수월하다.
분양 관계자는 “시계제로 부동산 시장에서도 자녀 교육에 최적지, 심리적인 만족도까지 더해져 강남으로 몰려드는 행렬은 여전하다”며 “서울 수도권 전역으로 통하는 교통 편의성과 업무시설 직주근접까지 강남 생활권에 대한 수요는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현대건설은 테헤란로와 인접해 접근성이 뛰어난 단지 내 상가 ‘힐스 에비뉴 삼성’ 상업시설도 함께 분양 중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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