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2022학년도 후기학위 수여식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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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3-08-19 08:40:38
수정 2023-08-19 08:40:38
이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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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호 총장 "든든한 평생 지원군 만드는 것 중요"

[군산=이인호 기자] 국립군산대학교가 18일 교내 음악관 콘서트홀에서 '2022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학위수여식에는 강태성 군산대 총동문회장,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 유병길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북본부장, 김동수 군산상공회의소 회장, 이성기 군산국가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장, 김동구 도의원, 김우민 군산시의회 부의장, 이소열 한국농어촌공사 금강사업단장과 교내 주요 보직자, 학부모, 교직원, 학생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 후기 학위수여자는 총 297명으로 군산대는 전기학위수여자를 포함 이번 학년도에 총 1700명의 인재를 배출했다.
졸업식은 통합 73회 졸업식으로 전신인 군산사범학교로부터 지금까지 8만명에 이르는 인재가 군산대를 통해 배출됐다.
올해 후기 학위수여식은 명예박사학위와 명예동문패 수여식이 진행됐고, 75세 만학도인 김경희씨가 석사학위를 받아 눈길을 끌었다.
이장호 총장은 "강의실에서 배웠던 것들을 사회에서 실제로 적용하는 데에는 많은 어려움이 따른다. 졸업 후에도 지도교수를 비롯해 선배들과 연결을 계속 유지해 든든한 평생 지원군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격려했다. /k9613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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