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치유와 체험 결합…'다이로운 익산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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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3-08-19 08:40:32
수정 2023-08-19 08:40:32
이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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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1일~11월25일 1박2일 일정 총 11회

[익산=이인호 기자] 전북 익산시가 치유와 체험을 결합한 4대종교 문화체험 '다이로운 익산여행'이 내달 1일부터 힐링 성지순례를 출발한다.
시에 따르면 다이로운 익산여행은 오는 11월25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총 11회차에 걸쳐 진행된다.
익산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신청받고 있으며, 접수 시작 열흘 만에 25%를 넘는 예약률을 보이며 인기를 끌고 있다.
다이로운 익산여행은 4대종교성지(원불교총부, 나바위성당, 두동교회, 심곡사) 순례길 걷기, 종교성지 방문 및 해설과 아가페정원, 용안 바람개비길 등을 걸으며 힐링하는 여행에 초점을 맞춘 프로그램이다.
시 관계자는 "하반기 프로그램은 선선한 가을 날씨에 맞춰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여행으로 익산을 방문하는 참여자들에게 힐링을 선사하게 될 것이다. 2023 익산방문의 해를 맞아 더 많은 사람이 참가하는 다이로운 익산여행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다이로운 익산여행 체험 후 만족을 표한 전국 참여자들의 재신청률이 높아 일회성 여행이 아닌 다시 방문하고 싶은 익산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k9613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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