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민식 하나저축은행 대표, 마약 근절 캠페인 'NO EXIT' 동참

증권·금융 입력 2023-08-28 13:52:41 수정 2023-08-28 13:52:41 김수빈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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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식 하나저축은행 대표이사가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하나저축은행]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하나저축은행은 마약중독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켜 마약 범죄를 예방하자는 취지의 캠페인인 '노 엑시트(NO EXIT)'에 정민식 대표이사가 동참했다고 28일 밝혔다.


노 엑시트는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지난 4월 26일부터 추진 중인 마약 범죄 예방 캠페인이다. 마약 투약 및 중독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국민의 관심을 확산시켜 마약을 근절하자는 취지를 담아 SNS 릴레이를 통해 범국민운동으로 진행되고 있다.


정민식 대표는 지난 8월 18일 허상철 KB저축은행 대표이사의 지명을 받은 후 ‘출구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로 시작하지 마세요!’ 라는 메시지를 담아 적극 홍보하고,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김정수 다올저축은행 대표이사와 김평기 HB저축은행 대표이사를 추천했다.


정 대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마약 중독에 대한 위험성을 공유하고 경각심을 고취해 마약 없는 건강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하나저축은행 전 임직원이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kimsou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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