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황금연휴'로 내수 진작…곳곳 반값 할인

[앵커]
다음 달 2일이 임시공휴일로 확정됐습니다. 추석 연휴가 최장 6일로 늘어나게 됐는데요.
긴 연휴에는 여행과 소비가 늘어나는 만큼, 정부와 기업들이 내수 활성화를 위한 할인 행사에 나서고 있습니다. 이호진 기자입니다.
[기자]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석 황금연휴를 맞아 숙박 쿠폰을 총 60만장 배포합니다.
당초 11월 여행 비수기에 배포할 계획이었으나 10월 2일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생겨난 황금연휴를 국내 여행 활성화의 기회로 활용하기 위해 시기를 당겨 30만 장을 조기 배포하는 겁니다.
민간 여행·항공사들도 국내 관광 활성화 지원에 나섰습니다.
야놀자는 국내 숙소 할인 쿠폰을 지급하는 ‘추석주간 더블할인’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고, 티웨이항공은 추석 연휴 귀성객과 관광객의 이동 편의를 제고하기 위해 항공편을 증편하기로 했습니다.
먹거리의 경우 내수진작과 더불어 물가관리 차원에서 할인지원을 강화합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추석 성수기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위해 14개 성수품을 14만9,000톤 공급하고, 한시적으로 온누리상품권의 구입 한도와 할인율을 늘리기로 했습니다.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들은 한우 반값 행사를 여는 등 농·축·수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이며 장바구니 물가부담 완화에 동참합니다.
긴 연휴로 고향 방문의 여유가 생긴 만큼, 온라인 유통사들은 추석 선물 할인 이벤트를 마련했습니다.
쿠팡은 오늘(1일)부터 약 2주간 추석 선물세트를 최대 50% 할인하는 사전예약을 시작했고, 티몬은 오는 7일까지 ‘몬스터추석메가세일’을 진행합니다.
[인터뷰] 이은희 / 인하대 소비자학과 교수
“소비자들이 한 2년 동안 고물가에 시달렸기 때문에 기획전이라든가 원 플러스 원이라든가 소비자 입장에서는 조금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제공받는다면 소비가 많이 활성화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이번 추석 연휴 기간엔 다양한 현장 문화행사도 계획됐습니다.
이달 28일부터 30일까지 청와대 대정원에서‘K-뮤직 페스티벌’이 무료로 열리고, 같은 기간 국립현대미술관과 4대궁·종묘 및 조선왕릉 등 22개소가 무료로 개방됩니다.
서울경제TV 이호진입니다. /hojinlee97@sedaily.com
[영상편집 유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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