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즈리퍼블릭, 글로벌D2C 컨퍼런스에서 ‘mylinkshop’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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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소싱 전문 업체 ㈜브랜즈리퍼블릭(대표 박영만)이 코엑스에서 개최된 ‘2023 인터참코리아’의 글로벌D2C 컨퍼런스에 참가해 K뷰티 글로벌 인플루언서 커머스 플랫폼 ‘mylinkshop’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mylinkshop’은 글로벌 커머스 인플루언서들에게 약 1,000종 이상의 K뷰티 상품을 해외 직구(CBT) 방식으로 현지 고객들에게 판매할 수 있는 ‘해외직구 쇼핑몰’을 만들어 주는 서비스 플랫폼이다.
특히 9개국 언어로 번역되어 자국어 서비스와 재고 부담 없이 판매하고 싶은 K뷰티 제품을 골라 담을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소싱과 글로벌 배송, 결제, CS는 운영사인 브랜즈리퍼블릭에서 모두 지원한다.
현재 일본, 호주, 말레이시아를 시작으로 올해 안에 서비스 국가를 영국, 두바이, 사우디아라비아, CIS 국가의 인플루언서 대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며, 상품도 K푸드와 생활용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로 확대할 예정이다.
박영만 브랜즈리퍼블릭 대표는 “해외 인플루언서 대상으로 브랜드가 마케팅만 진행하고 현지 판매와 직접 연결이 안되는 기존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솔루션을 고민한 끝에 해외 인플루언서 대상으로 직접 판매몰을 만들어 주는 서비스를 고안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어 “전 세계 고객들이 공평한 쇼핑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글로벌 커머스 인플루언서의 Amazon’이 되는 것이 ‘mylinkshop’의 비전”이라고 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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