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식 군산시의원,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도우미

[군산=이인호 기자] 서울 서현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이 12일 군산시에 고향사랑기부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부금 기탁은 전북 군산시의회 김경식 의원의 적극적인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를 통해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6월 김경식 의원은 서울에서 개최된 서현라이온스클럽 창립 33주년 기념식 및 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해 군산 경제 활성화를 위한 고향사랑기부제 혜택과 기념품으로 제공되는 군산특산품을 설명하고, 참석한 회원들 개개인에게 참여를 독려했다.

서울 서현라이온스클럽은 198개 클럽 6,549명 회원(23년 5월 기준)이 있으며, 봉사정신을 실현하기 위해 농촌주택 개량사업, 장학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김경식 의원은 “지난 6월 군산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기회를 준데 이어 이번에 기부금을 기탁해 주신 점 정말 감사하다. 기부해 주신 고향사랑기부금은 사회적 취약계층 및 지역주민 보건 증진 등에 소중하게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경식 의원은 매달 둘째 주 나운동 일원 사무실에서 ‘듣고, 공감하고, 해결하고’라는 주제로 주민들의 민원, 고민 등을 듣고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k9613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