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건축전공, 2023 새만금 건축전 작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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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3-09-21 10:50:13
수정 2023-09-21 10:50:13
이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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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명 학생 심혈 기울인 23개 작품 '선보여'
[군산=이인호 기자] 국립군산대학교 건축해양건설융합공학부 건축 전공이 주관하는 2023 새만금 건축전이 22일까지 교내 미술관에서 개최된다.
새만금 건축전은 향후 국내 건설업계를 이끌어갈 젊은이들이 군산대 건축공학에서 4년간 갈고 닦은 실력을 졸업작품전 행사를 통해 학교 교수진 및 외부 전문가에게 평가와 격려를 받는 자리이다.
학생들에게는 건축공학이 무엇인지를 간접적으로 경험하는 좋은 기회로 작용하며, 평가 결과에 따라 수상자들에게는 소정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된다.
이번 전시회는 58명의 학생이 4년 동안 익혀온 모든 역량을 동원해 심혈을 기울인 23개 작품이 전시된다.
군산대 건축해양건설융합공학부 건축 전공은 건축 전공동아리 6개 운영, 비교과 특화 프로그램, 현장실습, 캡스톤 디자인, 전공 자격증 취득반 운영, 전북도공모전 및 전국대회 공모전에 참가해 우수한 실적으로 입상하고 있다.
한편 졸업 후 취득 자격증은 건축기사, 건축설비기사, 실내건축기사, 건설안전기사, 산업안전기사, 건설재료시험기사 등을 취득해 건축산업 전문가, 건축연구 전문가, 공공기관 전문가 등으로 높은 취업률을 보여주고 있다. /k9613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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