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힐스테이트 관악센트씨엘’ 오는 26일 1순위 청약
경제·산업
입력 2023-09-22 10:28:04
수정 2023-09-22 10:28:04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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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은 서울시 관악구 봉천동 일원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관악센트씨엘’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힐스테이트 관악센트씨엘’는 지하 3층~지상 28층, 9개 동, 총 997세대 규모로 이 중 전용면적 58·59㎡ 101세대가 일반 분양으로 공급된다.
단지 인근 도보 통학권에는 어린이집을 비롯해 구암초, 구암중, 구암고 등이 위치해 있으며, 유아숲 체험장, 국사봉체육관 등을 갖춘 대형 공원인 상도근린공원도 단지를 둘러싸고 있어 주거 쾌적성도 뛰어나다.
특히 사업지가 지하철 2호선 봉천역과 7호선 숭실대입구역을 비롯해 개통 예정인 서부선 경전철도 가깝다. 또한 인근에 위치한 국사봉터널을 이용해 한강대교와 올림픽대로 진입이 용이하고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등이 가까워 차량을 이용한 이동도 편리하다.
청약 일정은 오는 9월 2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6일 1순위, 27일 2순위로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10월 10일이다. 정당 계약은 10월 21일부터 23일꺼자 3일간 이뤄진다.
한편 ‘힐스테이트 관악센트씨엘’ 견본주택은 서울시 관악구 봉천동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5년 2월 예정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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