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먹태깡’, 12주 만에 600만봉 판매 돌파
경제·산업
입력 2023-09-22 10:57:59
수정 2023-09-22 10:57:59
서지은 기자
0개

[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농심은 지난 6월 26일 출시한 먹태깡의 판매량이 12주(9/17)만에 600만봉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먹태깡은 국민스낵 새우깡의 인기를 이어갈 후속제품으로 출시됐으며, 출시 직후부터 ‘맥주 안주로 어울리는 스낵’, ‘진정한 어른용 과자’로 평가받았다. 농심 관계자는 “먹태깡 출시 이후 미투제품이 속속 출시되면서 어른용 안주 스낵이라는 새로운 시장이 형성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농심은 증가하는 수요에 대처하기 위해 당초 부산공장에서 생산했던 것을 지난 8월부터 아산공장으로 확대했다. 출시 초기 주당 30만봉 수준이던 생산량은 현재 60만봉으로 2배 늘어난 상태다.
먹태깡은 맥주 안주로 인기가 많은 먹태의 맛을 스낵에 접목한 제품이다. /writer@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렛츠런파크 서울, 세계 각국과 함께한 국제 교류경주 성료
- "승부는 단 70초에 결정된다"…제8회 OBS 코리아컵 성료
- 현대면세점, 무역센터점에 '세포랩(cepoLAB)' 오픈
- 쥬버나일 시리즈 1관문, ‘제30회 문화일보배’ 개최
- 한화에어로, 천무에 英 BAE 항재밍 GPS 탑재
- '2025 명원세계차박람회' 성황리 개막
- 금양인터내셔날, 돈 멜초 싱글 빈야드 한정판 'DM/01' 출시
- 쿠팡, 정부와 손잡고 'AI 유니콘' 만든다...750억 투자
- SFG 푸드빌리지 세종, 화덕 생선구이 건강 한상 ‘바다를 먹은 고등어’ 오픈
- 롯데홈쇼핑, 서울시-구세군과 ‘돌담길 바자회’ 성료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렛츠런파크 서울, 세계 각국과 함께한 국제 교류경주 성료
- 2"승부는 단 70초에 결정된다"…제8회 OBS 코리아컵 성료
- 3현대면세점, 무역센터점에 '세포랩(cepoLAB)' 오픈
- 4쥬버나일 시리즈 1관문, ‘제30회 문화일보배’ 개최
- 5셀피글로벌 "주총서 가중결의 요건 불충족…해임안 미결의"
- 6한화에어로, 천무에 英 BAE 항재밍 GPS 탑재
- 7'2025 명원세계차박람회' 성황리 개막
- 8금양인터내셔날, 돈 멜초 싱글 빈야드 한정판 'DM/01' 출시
- 9쿠팡, 정부와 손잡고 'AI 유니콘' 만든다...750억 투자
- 10SFG 푸드빌리지 세종, 화덕 생선구이 건강 한상 ‘바다를 먹은 고등어’ 오픈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