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상품 플랫폼' 주아라초이쓰몰, 지역상권·소상공인 활성화 나서

전국 입력 2023-09-24 20:12:21 수정 2023-09-24 20:12:21 신홍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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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영광군과; 상권 활성화, 홍보지원 협력' 협약

주아라초이쓰몰 모바일 화면.

[광주=신홍관 기자] 산업 확장성 플랫폼 기술기반으로 SNS디지털 광고 및 중고거래와 모바일 상품권 등의 제품군 개발 운영으로 고부가가치 플랫폼을 운영하는 ㈜주아라초이쓰몰이 지역상권 활성화와 소상공인 홍보 지원 협력 사업에 첫발을 내디디며 관련 사업 확장에 나섰다.


주아라초이쓰몰은 플랫폼 기술기반으로 SNS 디지털 광고 리워드 캐릭터 산업, 중고거래 모바일 상품권 등의 제품군을 개발해 운영하고, 기술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블록체인 기술 개발과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이에 주아라초이쓰몰은 전남 영광군과 지역상권 활성화 및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홍보 지원 공동 캠페인을 갖기 위한 협약을 지난 7월 맺었다.


양측은 이번 협약으로 우선 지역상권 활성화 및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홍보 지원 공동 캠페인을 진행하고, 향후 지역상권 활성화,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기로 했다.

영광군이 지난 7월 주아라초이쓰몰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영광군] 

협약서는 소상공인 홍보 광고 제작 및 홍보비 지원 등을 위해 공동 협력하고, MOU를 통해 농업회사법인㈜보리올 소속 업체 10개소에 1차적 홍보 지원을 시작으로 연내 관내 소상공인 1000개소까지 지원, 소상공인의 판로 확보 등의 내용이 담겼다.


영광군 관계자는 “소상공인과 영광찰보리 가공산업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과 지원을 제공하고, 이를 기반으로 더 많은 일자리 창출과 지역 사회에 기여하는 기업들을 육성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아라초이쓰몰은 관련 사업을 위해 앱 개발, 온라인 광고 및 지역광고, 컨텐츠 개발 및 캐릭터 개발, 오픈 마켓 중고거래 서비스 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hknew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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