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네마, 항저우 아시안게임 e스포츠 LOL 영화관 생중계
경제·산업
입력 2023-09-26 09:22:58
수정 2023-09-26 09:22:58
이호진 기자
0개

[서울경제TV=이호진기자] 롯데시네마는 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 e스포츠 ‘리그 오브 레전드(LOL)의 준결승 및 결승전을 롯데시네마에서 상영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이번 경기에선 특히 초대 챔피언을 향한 도전을 시작하는 e스포츠 황제 페이커(Faker)의 출격에 많은 눈길이 쏠리고 있다. 페이커(Faker)는 10년 가까이 되는 기간 동안 최정상급 플레이를 보여주며 역대 최고의 LOL 선수로 여겨지고 있다.
롯데시네마는 e스포츠 LOL 경기의 첫 아시안게임 승리를 함께 즐기기 위해 중계권을 가지고 있는 SPOTV와 손잡고 상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영화관에서 상영되는 경기는 오는 28일 진행되는 준결승전과 29일 진행되는 결승전이다. 단, LOL 경기의 준결승 및 결승은 대한민국 국가대표가 진출할 경우에만 상영된다. 경기 예매와 일정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 및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 가능하다. /hojinlee97@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낙동강 오염' 영풍 석포제련소 장형진 고문 형사고발 사건 수사 개시
- 공공디자인 페스티벌 2025, 디자인으로 사회 변화 대응
- 펩트론, 1개월 지속형 제1호 의약품 '루프원' 첫 출하
- 삼성전자·SK하이닉스, 합산 시총 첫 1000兆 돌파
- [위클리 비즈] 독도의 날, 기업들도 나섰다…맥주·핫팩·팝업스토어까지
- 대우·호반·한양, ‘풍무 7000가구’ 승부수…‘비규제’ 덕 볼까
- OTT 빠진 방미통위…“토종 OTT 역차별 우려”
- 임시주총 앞둔 콜마홀딩스…경영권 분쟁 향방은?
- 국민연금·행동주의 ‘경고’…LG화학 신학철 거취 ‘주목’
- 한진그룹, 창립 80년…조원태 “종합 모빌리티 기업 도약”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낙동강 오염' 영풍 석포제련소 장형진 고문 형사고발 사건 수사 개시
- 2인천교통공사, 장애인콜택시 사고 예방 장치 시범 적용
- 3경기도, 양주서 ‘장애인 기회소득’ 특별전 개최
- 4인천 연수구, 공동주택 관리 책임자 법정 교육
- 5공공디자인 페스티벌 2025, 디자인으로 사회 변화 대응
- 6펩트론, 1개월 지속형 제1호 의약품 '루프원' 첫 출하
- 7인천 미추홀구, 교육·경찰·지역사회 연계 학교폭력 대응 강화
- 8경기도, 기후테크 3대 비전 발표…“경기북부에 클러스터 조성”
- 9인천 ‘중봉터널’ 민간투자 제3자 공모…2032년 개통 목표
- 10부천시, 시민이 직접 공약 점검…'시민평가단' 운영 시작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