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커피,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창업 지원 정책 마련
경제·산업
입력 2023-09-27 08:56:39
수정 2023-09-27 08:56:39
정의준 기자
0개

카페프랜차이즈 ‘감성커피’가 경력단절 여성들의 카페 창업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감성커피’는 감성적인 느낌을 담은 감성카페 브랜드로 감성담은 공간과 기본과 스페셜티 커피, 콜라보음료 등 다양한 메뉴와 합리적인 가격이 특징이다.
결혼과 출산, 육아 등으로 인해 오랜 경력 단절과 처음 접하는 직종으로 인한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감성커피'는 경단녀 창업자를 대상으로 기존 가맹교육에 더해 키오스크시스템 지원 및 효율적으로 홀 매장을 운영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했으며, 슈퍼바이저 1:1 매치를 통한 손쉽고 안정적인 초기정착을 돕는다고 설명했다.
또한 배달과 포장, 홀 판매 등 ‘3way’ 시스템으로 매장 오픈 이후 안정적인 매출을 올릴 수 있도록 체계적인 관리를 해준다.
업체 관계자는 “사회적으로 경력단절 여성들의 재취업 및 창업에 대한 고민이 커지고 있다”며 “‘감성커피’는 경력단절 여성도 우대할 수 있는 창업 프로그램을 마련해서 이들의 성공과 자립을 돕는 중”이라고 말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LCC 슬롯 전쟁…티웨이항공, 사업 다각화 속도
- 네카오, 3분기 실적 ‘맑음’…장기 성장 ‘미지수’
- 수가는 낮고 보령도 사업 철수...‘복막투석’ 소멸 위기
- 두산건설, ‘10·15 대책’ 후 첫 청약…“비규제 효과 톡톡”
- 신세계免, 인천공항점 ‘적자’…이석구 신임 대표 시험대
- 삼성·테슬라, AI칩 동맹 강화…머스크 “삼성과 AI5 생산”
- 푸디스트, 장애인 근로자 고용으로 사회적 가치 창출
- ‘동국제약과 함께하는 갱년기 극복 동행캠페인’ 성료
- 오리온, 진천통합센터 착공…"글로벌 수출 전진기지"
- '꼼수 인상' 교촌치킨, 결국 중량 200g 늘려 원상복구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경기북부 산업단지, ‘빈 땅의 10년’
- 2인천시, 교육청·동구와 손잡고 화도진도서관 새단장
- 3경관조명으로 물든 오산시, 70억 원의 투자
- 4인천시의회 조현영 의원, 제3연륙교 개통...송도 주민 혜택 촉구
- 5기장군, 제19회 기장붕장어축제 열린다
- 6인천시, 갈등조정에서 공론화로… 시민 참여 숙의 행정 본격화
- 7인천시, 수도권 규제완화 논의… 지역 역차별 해법 찾는다
- 8문경복 인천 옹진군수 “정확한 통계...정책의 기초”
- 9유정복 인천시장, ‘시민이 묻고 시장이 답하다’ 현장 소통
- 10인천시의회 이단비 의원, 시민 혜택과 소상공인 보호 동시에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