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배송인협회, 루트매니저 위한 퍼스트 드라이버 클럽 멤버십 시작

한국배송인협회는 더 나은 가치와 지원을 통해 루트매니저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퍼스트 드라이버 클럽 멤버십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루트매니저는 운송배송 업무를 수행하는 배송기사를 부르는 말로 언론에 보도된 것처럼 배송기사(루트매니저)가 되기 위해서는 여러 대리점을 찾아보고 선택해야 하는 번거로운 과정이 필요하다. 또한 구직사이트나 온라인 네이버 카페를 통해서도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그러나 중고차 사기와 같은 사기 사례들이 빈번히 발행하고 있으며, 또한 높은 연봉을 약속하고 택배 지입차 사기 및 이중 수수료 착취하는 사례도 종종 나타나고 있는 실정이다.
한국배송인협회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존 배송기사들이 겪는 문제를 해결하고 루트매니저들에게 더 나은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합리적인 비용으로 ‘드라이버 퍼스트 클럽 평생 멤버십’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물류와 운송업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법적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해 전문 로펌과 함께 법무팀을 운영하고 있다. 여기에 루트매니저들의 가족을 위한 전문 상담프로그램이 포함된 라이프케어 서비스도 제공하여, 루트매니저들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증진시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국배송인협회 법무팀 팀장은 “한국배송인협회는 루트매니저분들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우리의 목표는 루트매니저분들이 사회적으로 인정받고, 그들의 가치가 높아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개발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20대부터 30대, 그리고 40대 가장들까지 모두가 물류배송 분야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도 한국배송인협회에 많은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라고 말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스벅 들어왔을 뿐인데”…경동시장, ‘MZ세대 성지’ 변신
- SK하이닉스, 1분기 영업익 7조…“올해 HBM 2배 성장”
- 아이템 확률 조작 ‘솜방망이’ 과징금...공정위 제재 우스운 게임업계
- [이슈플러스] 네이버 ‘크림’, 美 스톡엑스 통합 논의…리셀 플랫폼 강화
- 현대차, 1분기 매출 ‘신기록’…“2분기 美 관세 리스크”
- LG전자, 1분기 매출 ‘역대 최대’…“가전·B2B 성장”
- 한전, 하남시 무책임 행정 표본…"심각한 국가 손실 초래"
- 중진공, 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 교원정책연수 개최
- 마사회, 임직원 참여형 친환경 캠페인 진행
- 한전-중소기업계, 상생협력 실무협의회 개최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고창군, 전통예술체험마을 운영 본격화…운영위원회 출범
- 2고창군-웰파크시티, 전지훈련단·자매도시 방문객에 할인 혜택
- 3고창군, 마을TV로 만나는 ‘3분 농업 뉴스’ 송출 시작
- 4남원시, 지리산 활력타운 기반공사 착수…2026 상반기 입주자 모집 예정
- 5남원시, 청년·신혼부부 주거안정 위한 '임대주택 100세대' 건립
- 6'꿈이 피어나는 어린이날 대축제' 춘향제와 함께 남원에서
- 7남원시, 춘향제 기간 '드론' 띄운다…홍보관 운영
- 8남원시, 춘향제 '꽃 경관 조성' 마무리 총력…축제 성공적 연출 만전
- 9김정현 남원시의원 "남원 한우산업 지속 가능한 축산 기반 마련해야"
- 10장수군의회 "'장수역-진안역' 철도 연결,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에 포함해야"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