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북촌서 '구딸' 팝업스토어 운영

경제·산업 입력 2023-10-16 09:57:54 수정 2023-10-16 09:57:54 이지영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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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북촌 조향사의 집’에서 진행되는 구딸 팝업 스토어 내부 모습. [사진=아모레퍼시픽]

[서울경제TV=이지영기자] 아모레퍼시픽이 수입·판매하는 향수 브랜드 구딸은 다음 달 30일까지 북촌 조향사의 집에서 브랜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향기로 기억되는 삶의 순간이라는 콘셉트로 40여 년의 브랜드 역사와 정체성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선보인다.

 

구딸 전 제품의 향들을 시향할 수 있는 시향존, 브랜드의 헤리티지를 담은 히스토리존과 함께 가장 메인 공간에는 대형 샹들리에를 설치한 포토존으로 구성했다.

 

현장에서는 방문 고객 누구나 구딸의 베스트 셀러 쁘띠쉐리 향수 1.5ml와 바디 파우치 2종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팝업 스토어 단독 프로모션으로 대표 향수 100ml 구매 시 팝업 익스클루시브 세트를 제공하며, 기존에는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만 구매할 수 있었던 아이코닉 세트를 오프라인 단독 상품으로 함께 마련했다. /eas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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