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종합건설, 부산서 ‘더폴 디오션’ 처음 선보인다
[서울경제TV=이지영기자] 우성종합건설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송정동 일대에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더폴 디오션’을 처음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더폴 디오션’은 지하 4층~지상 25층, 아파트 184가구와 오피스텔 46실, 총 230가구 규모다 .
단지가 들어서는 일대에는 송정해수욕장이 도보 약 5분 거리에 위치해 있고, 송정천, 망덕봉, 죽도공원, 송정공원 등이 가까이에 있다.
더블역세권 입지도 갖췄다. 도보 약 5분 거리에 동해선 송정역이 위치해 있으며, 송정역은 부산지하철 2호선 연장선(2025년 착공 예정) 정차 예정역이다. 현재는 동부산IC 등을 통해 전국 각지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아울러 송정초, 신곡중, 부흥고, 부산국제외국인학교, 학원가 등 교육시설과 NC백화점(해운대점), 병원, 재래시장, 송정동 행정복지센터, 해운대 송정우체국, 송정파출소 등의 생활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오시리아 컬처라이프도 누릴 수 있다. 단지 인근에 위치한 오시리아는 휴양, 레저, 문화가 있는 고품격 해양 관광단지로 개발이 진행 중이다.
현재 롯데월드 어드벤처, 국립부산과학관, 힐튼호텔, 아난티코브, 이케아(동부산점), 롯데프리미엄아울렛(동부산점), 롯데마트, 롯데시네마 등이 운영 중이다. 앞으로 아쿠아월드, 메디타운, 반얀트리 부산 등이 더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 설계를 살펴보면, 판상형 구조를 채택해 채광과 통풍에 신경 썼으며 타워형의 경우 주방창 개방으로 세대 내 통풍이 양호하다. 팬트리, 파우더룸, 드레스룸, 현관 워크인장 등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한 수납공간도 마련했다.
오피스텔의 경우 전용 84㎡ 단일형으로 구성됐으며, 평면은 4베이 판상형, 거실 창은 이면개방으로 적용했다. /eas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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