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관악센트씨엘‘ 오는 21일부터 정당계약 진행
경제·산업
입력 2023-10-19 10:25:03
수정 2023-10-19 10:25:03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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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관악센트씨엘’이 오는 21일부터 정당계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단지는 앞서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51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3,341건이 접수돼 평균 65.51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이 마감된 바 있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59㎡A타입으로 15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앞서 주변에 분양했던 타 단지들보다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서울 새 아파트의 분양∙입주권이 분양가보다 높은 가격에 거래되자 기분양한 단지들이 빠른 속도로 완판을 이어가고 있다”며 “약 9,000세대의 신흥 주거타운으로 탈바꿈하고 있는 봉천동 일대에 현대건설이 짓는 브랜드 단지로 우수한 상품성을 갖춘 ‘힐스테이트 관악센트씨엘’의 분양 역시 성공이 전망된다”고 전했다.
한편 ‘힐스테이트 관악센트씨엘’의 견본주택은 서울시 관악구 봉천동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5년 2월 예정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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