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화수, 롯데 월드타워점서 ‘진설 팝업 스토어’ 운영
[서울경제TV=이지영기자] 아모레퍼시픽의 스킨케어 브랜드 설화수는 오는 29일까지 롯데 에비뉴엘 월드타워점에서 ‘진설 팝업 스토어’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설화수는 ‘헤리티지 존’, ‘이노베이션 존’, ‘진설 존’으로 행사장을 구성해 진설에 담긴 뷰티 철학과 인삼 과학을 전달한다.
헤리티지 존에서는 예술 작품과도 같은 진설크림의 디자인 스토리를 소개한다. 우리나라 최초의 인삼 크림인 ‘ABC 진생크림’의 디자인 모티브가 달항아리였던 것처럼 새롭게 론칭한 진설크림의 디자인 역시 달항아리에서 영감을 받았다.
이노베이션 존에서는 진설의 핵심 원료인 ‘진생베리 SR™’의 탄생 과정과 기술력을 경험할 수 있다. 진생베리는 인삼의 모든 에너지와 활성 능력을 응축한 ‘인삼 열매’를 지칭한다.
설화수는 10만 시간의 연구 끝에 진생베리 추출액 600kg 중 단 1g에만 존재하는 궁금의 안티에이징 성분인 ‘진생베리 SR™’를 만들었다.
진설 존에서는 새로워진 진설 라인의 모든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또 사전 예약 고객에 한해 진설크림과 진설 백옥 마사저를 활용한 설화수만의 특별한 핸드 케어 서비스도 제공한다.
팝업 스토어의 공간별 제품 체험 후 미션 스탬프를 모두 모은 방문객에게는 진설 체험 키트도 증정한다. SNS 인증샷 참여자 대상으로 진행되는 100% 당첨 럭키 드로우 등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eas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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