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셀트리온헬스케어 임시주총서 합병 승인
경제·산업
입력 2023-10-23 12:59:41
수정 2023-10-23 12:59:41
서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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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 합병안이 임시주주총회를 통과했다.
셀트리온은 오늘(23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 전시장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참석 대비 97.04% 찬성으로 합병계약서 승인 안건을 가결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도 이날 임시주총을 열고 참석 대비 95.17% 찬성으로 합병계약서를 승인했다.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 합병 계약 승인 안건은 특별결의 사항으로 주총 참석 주주 의결권의 3분의 2 이상, 발행주식총수의 3분의 1이상 동의 받으면 가결된다.
이날 셀트리온 임시주총 현장을 찾은 서정진 셀트리온 그룹 회장은 "주식매수청구권을 행사하는 것은 1조원 한도와 관계없이 다 받겠다"며 "이로써 합병 불확실성은 없어진 것"이라고 강조했다. /writ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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