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e편한세상 강동 프레스티지원’, 전타입 1순위 청약 마감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DL이앤씨가 서울 강동구 천호뉴타운 일대에서 선보이는 ‘e편한세상 강동 프레스티지원’이 우수한 성적으로 전 타입 1순위 마감됐다.
25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24일 실시한 ‘e편한세상 강동 프레스티지원’의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133가구 모집에 총 1만 1,437명이 몰리며 평균 8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 마감에 성공했다.
전용면적 별로는 ▲59㎡A 타입이 595대 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이 외에도 ▲84㎡A(A·A1) 229대 1 ▲84㎡(A2) 223대 1 등 전체적으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는 올해 서울 강동구에서 공급된 5개 단지 중 최다 청약접수 건수 및 최고 경쟁률이다.
DL이앤씨 분양 관계자는 “앞서 주택전시관 개관 후 3일 만에 1만명 이상의 수요자분들이 방문해 주시면서 청약에서도 좋은 결과를 거둘 것으로 일찌감치 예상하고 있었다”며, “천호뉴타운의 탁월한 입지여건과 더불어 e편한세상의 브랜드 프리미엄, 상품성까지 갖춘 단지로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계약도 원활하게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단지가 들어서는 강동구는 비규제지역으로, 유주택자도 청약이 가능하고, 재당첨 제한이 없으며, 실거주 의무도 적용되지 않는다. 진입문턱이 낮은 점 등이 각광받으며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청약을 마친 e편한세상 강동 프레스티지원은 11월 2일 당첨자를 발표하며, 14일부터 16일까지 3일 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5층, 8개 동, 총 535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입주는 2026년 1월 예정이다.
주택전시관은 서울특별시 강동구 상일동 일원에 위치해 있고, 운영시간·계약 방법 등 단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대표번호로 문의하거나 e편한세상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cargo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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