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목소리 반영"…현대커머셜, 상품∙서비스 개선 방안 논의
증권·금융
입력 2023-10-26 15:02:06
수정 2023-10-26 15:02:06
김수빈 기자
0개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현대커머셜이 지난 24일 서울 여의도 현대커머셜 본사에서 ‘2023 현대커머셜 우수 법인·고객·판매사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진행된 이번 간담회는 고객 및 판매사가 현대커머셜의 금융 상품과 서비스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겪었던 불편을 경청하고, 개선 방안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건설사 및 물류사 대표 등 법인고객과 지입차주 등 개인고객을 비롯해 현대차, 만(MAN) 트럭&버스 코리아 등 주요 상용차 판매사 담당자 그리고 현대커머셜 임직원들이 자리했다.
참석한 고객들은 현대커머셜이 제공하는 상품∙서비스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경험했던 불편 사항들을 공유했다. 판매사 담당자들은 상품판매 과정에서 발생한 문제점과 개선 방안을 제안했다.
현대커머셜은 이번 간담회에서 나눈 내용들을 적극 검토해 상품∙서비스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현대커머셜 관계자는 “금융상품을 운영하는 과정에서 놓칠 수 있는 산업 현장에서의 고객 목소리에 귀 기울이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향후에도 보다 나은 상품∙서비스를 위해 개선 과제를 수립하고 수행하는 등 고객의 권익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kimsoup@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서학개미 美주식 보유 줄었다…미국 증시 과열 경계심 '고개'
- 6대 은행장 호출한 野 이재명 대표…긴장하는 은행권
- 보험사, 건전성 악화에 자본확충 속도…이자부담↑
- 상조 69개사 특수관계인과 자금 거래..."선수금 80% 별도 예치해야"
- 작년 서울 1순위 청약자 70% 강남3구에 쏠렸다
- [부고] 고려대 박세민 교수 모친상
- 존재감 사라진 이복현…증권가 실태 점검 '시계 제로'
- "'트럼프 2기' 외환 변동성 커진다"...관리 나선 정부
- 코스피 2,520선 약보합세 지속…외국인·기관 매도세 강해
- "정부 혜택 놓치지 마세요"…신한은행, 알리미 서비스 시행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서학개미 美주식 보유 줄었다…미국 증시 과열 경계심 '고개'
- 2윤 대통령 영장실질심사 앞두고 尹 지지자들 서울서부지법 앞 결집
- 3법원 "노웅래 '3억원 돈다발' 압수수색은 위법"
- 4올겨울 '꽁꽁 언 한강' 못본다…장기간 추위 지속되지 않아
- 5최 권한대행, 제주항공 참사 합동추모식 참석…"유가족 일상 복귀 지원"
- 6경찰, 윤 대통령 구속심사 막아선 서부지법 앞 지지자들 강제해산
- 7부산도시공사, 하반기 1조2,981억 재정집행…98.36% 달성
- 8尹 대통령, 현직 대통령 최초로 구속심사 출석 예정
- 9정용진 신세계 그룹 회장 "트럼프 장남 소개로 주요 인사 만날 것"
- 10BNK부산은행 "한계를 뛰어넘는 새로운 도약 향해"…변화와 혁신 강조
댓글
(0) 로그아웃